[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단장 공영민)은 체코 플젠에서 YUZU㈜와 미화 210만 달러(한화 29억) 수출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체코 프라하에서 베이직크루㈜와 미화 90만 달러(한화 13억) 규모의 유자, 생강 등의 음료 및 식재료 납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왼족)이 베이직크루(주)대표와 협약서를 교환 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베이직크루㈜는 체코에서 대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케이터링 업체이며, 다국적기업이 많은 체코에서 식재료 유통을 하며 입지가 탄탄한 로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