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회장 정병진, 이하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21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지역 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회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12개 읍면별로 농약 빈병과 영농 폐비닐을 수거 및 분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