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예능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나와서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고 당시 후원자였던 분에게 입양됐다가 최근 양어머니의 잘못으로 억대 빚을 갚아나가며 올해에 파양했다고 고백한 감독이 현재 할리우드에서 인정한 감독으로 성공했다. 이 감독은 바로 고아원 출신의 신성훈 감독이다.
신성훈 감독은 최근에 제작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서 인기가 어느정도냐, 11월4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감독상’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단편영화’ 에 노미네이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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