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친수구역 일원에 들어서는‘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공공분양아파트 계약이 16일 100% 완료됐다고 밝혔다.

총 953세대로 구성된‘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했다. 해당 기간에 대부분 계약이 이뤄졌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