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현 위례마음의원 대표원장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블루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전체 우울 위험군 비율은 18.9%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3.2%와 비교해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