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대변인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19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 관광문화체육국 결산심사에서 “관광진흥기금 이자 수익률을 더욱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2013년부터 숙박시설 확충 및 관광업 운영자금을 지원하여 민간 투자 활성화와 관광업계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자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기준 기금 조성액은 618억 3,400만 원으로 이 기금을 이용해 관광산업 융자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