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가족센터(센터장 박미선)는 지난 17일(토) 복내 천연잔디구장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12개 읍면의 다문화가족 400여명이 함께 ‘2022년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연례행사로 추진되었으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축제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의미있는 행사로 정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