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9월 21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일상회복 행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일상회복 행복지원금으로 총 55억여 원을 집행하게 되며, 전액 곡성심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역상품권 지급을 통해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 심리를 깨우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