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고흥군이 9월 17일부터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고흥군 농산물수출개척단’을 구성해 고흥유자 수출을 위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 유럽 체코의 유통기업과 고흥 농산물 가공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공영민 군수(오른쪽)과 유통기업 대표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 농산물수출개척단’은 체코의 플젠에서 YUZU㈜와 미화 210만 달러(한화 29억)의 유자, 생강 및 고흥농산물 가공품 등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