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새벽녘 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요로결석으로 의심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0일 오전 4시 42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70대, 남)가 이날 새벽부터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