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공무원(왼쪽부터 나우철, 박혜진, 최해송, 정훈, 박요한)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시 공무원들이 공공문서의 인증과 진위 확인을 위해 고안한 ‘공공기관 문서의 직인 날인 및 확인 시스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 발명자는 나우철, 최해송, 박요한, 박혜진, 정훈, 강성용 주무관 등 6명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부서에 근무하면서도 지속적인 사내 연구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텍스트마이닝 기반의 감사자료 분석 시스템’의 특허등록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