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정부와 국회에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7명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전 세계적인 초인플레이션 상황속에 유독 쌀값만 폭락하고 있다며 현재 20KG 쌀값은 작년 대비 25% 하락한 42,000원 대에 거래되고 있고 향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어 농업인들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