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 완도2)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곡성과 담양에 소재한 농산물 가공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지 활동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곡성군 ‘삼기흑찰옥수수영농조합법인’(대표 공창수)은 2016년 설립되어 2018년에 옥수수 가공을 시작했고 온라인‧대형마트 유통 등을 통해 그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