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하화도 앞 해상에서 패들보드 6대가 수상레저활동 중 표류되어 활동자 7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께 여수시 하화도 북방 약 550m 해상에서 패들보드 6대가 수상레저활동 중 갑자기 부는 돌풍으로 속력이 나지 않고 힘이 빠져 표류하자 위험해 119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