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취약계층 방문(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오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10%가 치매진단을 받았다. 65세 이상의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으로, 2055년에는 17%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