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창향토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접 현장 도보탐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서창향토문화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인 서창한옥문화관을 출발해 학산사를 지나 서창교까지 이어지는 약 6km 구간에 대해 서창동 주민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도보탐방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