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복내면 출신 이경재 씨의 아들인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총장이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초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이 총장과 인연이 깊은 보성군에서는 이 총장의 임명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달리는 등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