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산하 의원연구단체인 남도역사관광연구회(대표 나광국 의원)는 17일 오전 장성군 필암서원과 축령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올해 첫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1590년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필암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전남의 대표적인 유서 깊은 서원이며, 축령산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