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신항만운영(주) (대표이사 여종구)은 지난 14일 영암군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하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목포신항만운영(주) 허상범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영암군 저소득층 고등학생과 대학생 3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