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항내에 계류 중이던 어선 2척이 인근 해상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조치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5일 오후 1시 47분께 목포시 남항 부두에 계류되어 있던 근해자망 어선 A호(9.77톤)와 연안자망 어선 B호(9.77톤)가 인근 해상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