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명창조ㆍ전용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의 감성 치유를 위해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치유(healing) 체험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교실은 주민의 불안정한 심리와 정서를 치유하고, 이웃과 소통의 장을 열어 사회적 소외감을 없애며 보고ㆍ듣고ㆍ느끼고ㆍ만들어 보는 “배움”을 통해 감성을 자극해 자존감 회복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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