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럼비아 엣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 LPGA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 파3 8번 홀(145야드)에서 ‘슈퍼루키’ 최혜진(23)이 9번 아이언을 사용해 환상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최혜진이 기록한 이번 홀인원은 프로 데뷔 이후 첫 홀인원이며, 지난 2019년 연습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적은 있으나 정식 라운드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