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은 지난 15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자치경찰위원회 결산심사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임형석 의원은 “자치경찰제가 지난해 7월 전면 시행되면서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발굴·시행하되, 명품 치안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도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