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8월 30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전남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전남은 총 53명이 응시하여 11명이 합격(합격률 20.75%)하였는데 이 중 5명이 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으로 전체 합격자의 45.5%의 높은 비율을 보여 평상시 순천소방서 교육훈련의 강도를 짐작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