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이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기도 시내버스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김동연 지사의 교통 분야 공약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 실현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부터 민선 8기 종료 시점인 오는 2026년까지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전환, 임금인상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