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 이들을 세계시민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것으로, 2023년 1~2월 겨울방학 중 4주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해 어학수업, 문화체험, 홈스테이 등 현지 학생과 교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