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중단했던 마을순회 봉사활동인 어깨동무봉사단이 15일 도화면 하동마을에서 구암리 5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 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도화면 하동마을이 215회를 맞은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민선 8기 공영민 군수의 출범과 함께 1년여 만에 재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