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가을 지리산을 ‘화엄’의 바다로 물들이게 된다.

화엄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 후원으로 사흘간 ‘화엄, 길’이라는 주제 하에 ‘화엄, 붓다의 길에 서다.’를 부제로 화엄문화제 3일간의 대단원의 개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