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채식이 급부상하면서 최근 다수 지자체 교육청이 채식 급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CJ프레시웨이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노 미트(No-meat) 버거를 학교 급식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노 미트 치즈 커틀렛 버거'는 제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식물성 재료들로 구성했다. 급식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친환경 식습관을 제안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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