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의장 고경애)는 지난 13일 제306회 광주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수영 부의장이 발의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피해자 구제 및 유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의 인과성을 국민 스스로가 입증해야 하는 불합리한 실태를 지적하며, 합당한 치료지원과 보상금 지급 등의 구체적인 피해구제 방안 마련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