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3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는 유엔환경계획 등과 함께 분석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에서 세계가 기후변화와 관련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3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는 유엔환경계획 등과 함께 분석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에서 세계가 기후변화와 관련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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