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미 기자] 논산시 도심을 벗어나 광석면을 향하는 들판을 가로질러 길게 뻗은 도로 양편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 치열한 여름 폭양을 이겨내고 세찬 비바람을 견디어 냈으면서도 그 갸날픈 몸매 어디에도 상처란 없이 화사하게 피어나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곱고 예쁘다. 바라보는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진다.
[은유미 기자] 논산시 도심을 벗어나 광석면을 향하는 들판을 가로질러 길게 뻗은 도로 양편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 치열한 여름 폭양을 이겨내고 세찬 비바람을 견디어 냈으면서도 그 갸날픈 몸매 어디에도 상처란 없이 화사하게 피어나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곱고 예쁘다. 바라보는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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