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김현수]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50일간 실시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 군민 제안 사업에 138건, 281억 원 규모의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안사업은 관광, 안전, 복지, 농업, 해양, 도로 등 여러 분야의 군 정책사업 36건, 258억 원과 주민숙원 사업 위주의 읍면 지역사업 102건, 23억 원으로 작년(30건, 32억 원)대비 460% 증가한 138건이 접수돼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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