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시립예술단 시민음악회를 오는 20~21일 양일 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융성하는 문화관광’의 첫 걸음이 될 이번 음악회는 20일 영산포 철도공원(영강동), 21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95분)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