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9월 8일 14시, 완도군에 3년 만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되어 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제 활동을 실시했다.

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고흥 지역 적조 생물 유입과 폭우의 영향으로 적조가 발생함에 따라 신우철 군수는 즉시 약산면 가사리~금일읍 신도 해역을 방문하여 방제 활동 강화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