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오는 23일부터 25일 총 3일간,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Unusual Goods Fair 2022’가 첫 개최를 한다. 언유주얼굿즈페어는 핸드메이드-공예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는 물론 하이엔드 공예,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아이템, 가치소비 굿즈 등 130팀 이상의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미닝아웃 굿즈 페어다.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구성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그리고 더 오래도록(Better, Longer)’이라는 주제로 소비활동을 통해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 굿즈와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