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추석 연휴로 주춤했던 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CJ대한통운, 까뮤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건설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원자력사업, 안전부문, 지원부문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