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Ticket to Paradise’의 월드 시사회에 참석, 알렉산더 맥퀸 룩을 선보였다. 크리스탈 그래피티 모티프를 실버 장식, 메탈 실, 구슬, 스팽글로 수놓은 V-네크라인 커스텀 샹티 레이스 드레스에 블랙 컬러 크롭 턱시도 재킷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겸 모델 카렌 엘슨(Karen Elson)은 뉴욕에서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글로벌 아이콘 포트폴리오 및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깊은 브이넥과 비대칭 드레이프 스커트가 특징인 해체적 스타일의 브라이트 레드 폴리파유 드레스와 노출형 보디스로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