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12년 평생 비금도에 살고 있는데, 저런 보물이 있는 줄 몰랐어요.”비금도 초등학생의 깜찍한 소감이다.

학생들은 비금도의 보물 같은 명소들을 배운 후, 각자의 보물을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그 보물을 그림으로 그렸다. 염전의 소금더미, 해변의 파도, 소중한 반려견, 아끼는 핸드폰 등 각자의 보물은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