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동부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기차를 이용해 ‘겨울연가’의 촬영지와 단풍비경으로 유명한 춘천 ‘남이섬’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별관광열차를 이용한 단풍여행객(사진/강계주) 

순천 멤버쉽투어여행사는 단풍성수기인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남이섬(강원도 춘천)과 아침고요수목원(경기도 가평)을 둘러보는 무박 2일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