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전국 최초로 명절연휴 기간 동안 정치인들이 내 거는 인삿말 프랑카드 게첨을 금지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구는 지난 달 26일부터 명절 맞이 인삿말 프랑카드 게첨이 예상되는 각 정당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그리고 출마예정자 등 정치인들에게 불법광고물 금지와 단속을 예고하는 공문을 발송 또는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