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에서 활약했던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신인감독의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13회LA웹페스트’에서 특별초청작에 이어 12일(오늘) ‘제13회LA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단편영화 부문과 웹시리즈 두 개의 부문에 작품상과 감독상, 베스트 무비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현재 해외에서 상당히 높은 호평을 얻으며 이정재 감독, 윤제균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두 감독은 하루하루가 축제 분위기다. 박영헤 감독은 미운 우리 새끼 하차 후 약 한 달 반 만에 결국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