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낙과 피해를 입은 배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 본청, 농업기술센터 직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황, 왕곡, 다시, 공산, 세지면 배 과원에서 낙과 수거, 지지대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