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나주시는 8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을 위해 ㈜부영주택과 체결한 3자간 합의서를 공개했다. 또한 잔여부지 도시관리계획과 관련해 적법․공정하게 나주시민 의견을 반영, 공공용지 최대 확보, 추가이익 주민 편의시설 환원 등을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합의서는 2019년 1월 체결한 협약서와 2019년 8월 체결한 부지 제공을 위한 약정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