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월호동에는 지난 6일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에서 라면 32박스(100만원 상당), 금호석유화학에서 백미10kg 20포(80만원 상당), (유)청경환경에서 라면 15박스(40만원 상당), ㈜승인건설에서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