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 8.(목)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낙과 피해를 입은 압해읍 수출배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긴급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무원 70명, 육군 8332부대 40명, 농협시군지부 30명 등 총 140명의 인원이 낙과 피해를 입은 10 농가, 12㏊에 낙과된 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