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코로나19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축산업이 야기하는 탄소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채식이 손꼽히면서 비건 레스토랑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양재천 카페거리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플랫오’(plat å[o:])는 낮에는 이탈리안 브런치 카페로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된다. 이곳만의 독특한 점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로 가득 채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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