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지역 수해피해 현장들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 등 직원들 40여 명이 참여해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의 수해 피해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