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서울시가 국내외 미식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채식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을 선정해 서울의 맛을 집중 조명하는 등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바 리스트인 '2022 테이스트오브 서울 100선'과 더불어 '채식 레스토랑 50선'도 함께 발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