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현재 미국에선 소비자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을 너무나 쉽게 할 수 있게 되면서 환경문제와 기업의 수익 측면에서는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 코로나로 물류대란이 지속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재고 처리 문제로까지 확대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스톤파트너스 대표(정이영 조이)는 미국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상품을 ‘시간’과 ‘공간’을 바꿔주면 새로운 판매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고, 플렉스스퀘어(Flex Square)라는 O2O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고 7일 밝혔다.